나의 여행 앨범/낚시 이야기

방랑자의 붕어 이야기 의령 소류지

방낭자 2016. 5. 16. 13:27

이번주는  사월초파일

도로엔  차들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꾼은  물가로  갑니다

오늘은 의령의  계곡지를  찾아 갑니다

마을위의  작은 소류지라  조용하니  정말 좋으네요

저수지 분위기도  너무 좋으네요

이번 포인트는  저수지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앞엔  땟짱이  깔려있구요  좋아 보여서  자리 잡아 봅니다

오늘도  좌대를 깔고  낚시대를  편성해 봅니다

오늘은 짧은대로  공략 합니다

20대부터  34대까지  10대를  펴 봅니다

땟짱앞에  찌를  세우고  붕어를  꼬셔  보기로 합니다



역시  이쁜  황금붕어가  나오네요

땟짱앞에  세운 찌에서  멋찐 찌올림에  이쁜  붕어 입니다




황금갑옷을  입고온  계곡지 붕어 입니다

출발이  좋아 보입니다


저수지  주위로는  찔레꽃이  화창하게  피오 있습니다

보기가  좋으네요  하지만  찔레꽃옆엔  뱀이  많다는것 ㅎ ㅎ ㅎ ㅎ



찔레꽃이  이쁘게  많이 피어있어니  보기도  좋으네요




땟짱이  적당히  편성되있고  붕어가  막  나올것 같아  보이지요

수심 1미터 50권으로  수심도  좋구요

포인트가  아주 맘에 듭니다







새벽에  올라온 녀석입니다

2시에  1미터 수심에서 멋찐 찌올림에 나온 월순이 입니다

계곡지 붕어라  힘이  당찹니다




이쁜 붕어를  만나고  밤을  지세워 봅니다




아침이  밝아 옵니다

저수지  수면에  물안개가  피어  올라  분위기가  아주  좋으네요







물안개가  서서히  사라질때  또  한녀석이  인사를해 주네요



이쁜녀석이  또 나옵니다

32짜리  월순이가  반겨주네요


하룻밤에  나온  녀석들입니다

월두수하고  9치부터  6치까지  마리수  재미를  봤네요



마지막으로  월순이로  인증샷찍고  낚시  마무리  합니다

이녀석들은  집으로  돌려 보내고  저도  집으로  갑니다



하룻밤  자연속에서  힐링잘하고  이쁜  붕순이  만나서  손맛도 찐하게 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