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앨범/오지 여행

[스크랩] 정선 여행 2부

방낭자 2012. 9. 12. 07:40

1부에 이어서

전모지에 도착후

본격적인 야영 준비를 합니다.

일기 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방장님 새로 장만한 루프탑 텐트 칠까 말까 망썰이다

이렇게

집을 지었습니다.....축하...^^

그 옆에는 넘 아담한 사이즈 나이야님의 텐트가

에나님이면 반으로 접어서 자야할듯....ㅋㅋ

저도 이번에 새로 장만한 조금더 큰 집을 올립니다

몰래 바꿨는데 옵션이 귀신같이 다른거 같은데 이럽니다....ㅋㅋ

이제 빠질수 없는시간

먹거리.....모두가 즐거워 하는 ,,,^^

이시간 만큼은 부러울께 없을듯...ㅎㅎ

한가지 문제는  개인이 준비를 하니까

음식이 넘 많아서 다시 가지고 가는일이 생깁니다...넘 많어서

담부터는 일인 2가지 이하로 가져오고 참석글에 준비하는 먹거리 기재를 해야할듯...^^

먹고 이야기 하고 이러다 보니까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 갑니다.

피곤도 하고 좀 일찌기 잠자리에 들었는데.

일프로는 어디 어디로 다니면서 마셔댔는지

아침에 어떻게 자기집으로 왔는지 생각이 안난다고...ㅋㅋ

아침 준비하면서 옆에는

전날 방장님이 중간에서 산 옥수수도 삶고

에나님이 저번 번개때 주운거라 하면서 준

밤을 이렇게

맛있어 보이나요~~~~~^^

영남방이 자리잡은 장소에 이른 아침 풍경,

아침 식사후 자리를 정돈하고

다함께 모여서 인사를 하고 단체 사진도 찍고...ㅎㅎ

이후 일정이 정해진후

다른팀과 아쉬움의 이별을 합니다

우리가 가야할곳은 ?

일프로가 앞장을 서서 출발~~~~

지나는 길에 아우라지에 들러서

 

잠시 구경도 하고

또 어디론가 갑니다

오르고 올라서 도착한 산위에 목장

그 곳에서 바라보는 멀리 보이는 산

이번에는 조금 당겨서

또 다른 산

여시거 잠시 쉬면서

경치도 구경하고 저렇게 사진도 찍고...ㅎㅎ

지금부터 간만에 참석한

일프로가 볼거리를 만듭니다.

이렇게

차밑에 큰 나무가 걸려서

윈치 2대로....ㅋㅋ

운전수를 바꾸면 쉽게 나오는데...가벼워서,

일프로는 한동안 나누며님에게 기죽을듯...^^

이후 더이상 사진은 없어요....

대구로 내려 오면서 피곤할텐데 모두들 운전도  잘 하시고,^^

안동 휴게소에 들러서 저녁을 먹고 일정을 종료 합니다...^^

 

 

여기서 괜히 옆자리에서 하는 소리를

그니까 차가 많아서 군위까지 차가 밀린다는 이야기

걱정이 되네....안그래두 피곤한데.

결국은 나누며님 칠곡서 내려야 되는데

군위에서 내리고...차가 밀린다고 해서

하지만 대구까지 별루 정체되는 곳 없었음....ㅋㅋ

괜히 군위에서 내린 나누며......국도가 밀린거 아닌지 몰라...ㅠㅠ

이상.....끝

참석하신 횐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출처 : 오지여행*奧地旅行
글쓴이 : 신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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