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소개/전라남도 여행지

완도군 당일코스

방낭자 2010. 9. 4. 16:11
추천코스
완도수목원 “해신”드라마세트장 (청해포구) → 어촌민속전시관 정도리구계등 완도해산물장터 청해진수석공원 청해진장보고유적지
  • 완도수목원

    완도수목원

  • 완도 난대수목원은 1991년 조성된 우리나라 유일의 난대수목원으로 전 국토의 15%에 불과한 난대지방을 대표하는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후박나무, 황칠나무 등 조경 및 식.약용가치가 높은 상록활엽수 자생수림이 200여 ha에 분포하는 천연의 산림군락으로서 난대성 희귀식물인 사철난, 금새우난, 약난초 등 709종이 자생하고 있다. 식물들의 특성에 따라 분류, 식재된 30개의 전문수목원과 온실, 관찰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상국립공원의 전경과 남도의 향기를 즐길수 있어 자연 및 환경에 대한 학습과 휴식의 장으로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전문수목원 - 녹나무과원, 동백원 및 품종수집포, 감탕나무과원, 수생식물원, 생울타리원, 약용식물원 등 30개 전문 수목원으로 종의 특성에 따라 조성
    * 온실 - 열대, 아열대식물이 식재된 주전시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식재된 선인장실, 자생란이 있는 난실, 증식상으로 구분하여 관리
    * 천연림 - 난대상록활엽수인 동백, 후박, 붉가시,굴거리나무와 희귀식물인 복수초, 금새우난, 약난초, 사철란 등 709종이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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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해신] 촬영지

    드라마 [해신]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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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민속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 민선자치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자치의 선도적 축제로 일컬어지는 장보고 축제 행사시 장보고의 후예로써 오대양 육대주를 주름잡은 완도 지역출신 해양인들이 세계바다 진기 동식물과 어패류 등을 기증하여 제1회 장보고 축제시 세계 진기바다 동식물 전시행사를 치루게 되었다. 세계진기 바다동식물 전시행사는 장보고축제의 상징물로 역대 어느 행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관람객이 유치 되었으며 이를 관광자원화 하여 날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관광과 해양민속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전시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여론에 완도군에서는 관광 완도의 전초지로서 전시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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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리구계등

    정도리구계등

  •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靑丸石)이라 일컫는다. 그리고 바다 속에서부터 해안의 상록수림에 이르기까지 아홉개의 고랑과 언덕을 이루고 있어 구계등(九階燈)이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이곳의 갯돌들은 몇 만년 동안 파도에 씻기고 깎인 탓에 표면이 아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형용도 모난 데 없이 동글동글하다. 파도가 밀려왔다 빠질 때마다 갯돌들이 서로 몸을 문지르면서 자그르락 자그르락 소리를 연신 쏟아낸다. 파도가 닿는 곳에는 주로 굵은 갯돌만 깔려 있다보니 파도가 거센 날에는 돌 구르는 소리가 우렛소리처럼 요란하다.

    해변 뒤편에는 갖가지의 상록활엽수들로 울울창창한 숲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한여름철의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동서로 시야가 훤히 트인 이 해변에서는 장엄한 해돋이와 다채로운 빛깔로 물든 석양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보름날 밤의 선득한 달빛 아래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반짝이는 청환석, 그리고 시꺼먼 상록수림과 희미한 자태의 섬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다. 이 해변은 지난 73년에 명승 제3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 수심이 깊고 경사가 심해 수영금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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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해산물장터

    완도해산물장터

  • 완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군으로 가장 청정한 바다에서 맛좋은 활어가 잡히고 있다. 완도수협 활·선어 위판장은 이러한 완도와 인근해역에서 잡히는 활어 및 선어를 판매하고 있다. 돔과 농어, 우럭, 돌돔 등 완도의 활어가 유명한 것은 어류가 서식하기에 좋다는 것 이다. 850km에 달하는 리아스식 해안선은 해조류 양식에 알맞아 어류들의 먹이 및 서식 환 경을 좋게하고 특히 완도지역의 해저에 폭넓게 분포된 맥반석은 해수의 자정능력을 뛰어나 게 해 항상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섬의 이곳저곳에 분포한 소규모 갯뻘 또한 어 류의 먹이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오전 8시(9월~이듬해 3월은 8:30분)와 오후2시부터 위판이 시작되며 일반인은 위판에 참가 할 수 없지만 구경은 가능하다. 위판이 끝나면 일반인도 중매인으로부터 활어를 구입할 수 있으며 부근 횟집에서 실비를 받고 생선회를 떠준다. 활어위판장 2층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건어물을 판매하는 건어물 판매업소가 50여 곳 자리하고 있다. 청정 완도바다에서 갖 건져올려 데친 다음 햇볕에 말린 멸치와 다시마, 김, 꽃새우, 문어, 미역등 모든 건어물을 한곳에서 필요한 만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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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진수석공원

    청해진수석공원

  • 청해진유적 입구에 위치한 청해진수석공원은 4,500여평의 면적에 완도군의 201개 섬에서 채집된 기기묘묘한 수석 200여점이 상록활엽수와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수석 이외에 장보고대사의 흉상, 와이즈맨이 설치한 기념탑, 소나무·동백나무 군락지, 잔디광장,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중 수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 주의사항 - 청해진수석공원 주변해안은 장좌마을 공동양식어장으로서 수산물의 채취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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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진유적지

    청해진유적지

  • 장도 유적지는 국가 사적 제30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완도 본섬 동쪽으로 장좌리 앞바다에 전복을 엎어놓은 듯 둥글넙적한 섬 장도(일명 장군섬)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서 장도까지의 거리는 약 100m 쯤 되고 하루 두 차례씩 썰물 때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갈 수 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유명한 무장인 장보고 대사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이다.

    장보고 대사는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하여 삼해의 해상권을 장악, 신라, 일본, 당나라 3국의 해상교역에서 신라가 주도권을 장악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당시의 유적으로 장도에 외성과 내성이 있었다고 전하며 현재 유적발굴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당시 화려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와,"ㄷ"자형 석촉석렬, 우물, 토기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이 장도를 중심으로 완도의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물이 빠졌을 때는 장도 남쪽 갯벌에서, 원래 청해진을 방비하기 위해 굵은 통나무를 섬 둘레에 박아 놓았던 것인 목책의 흔적이 드러난다. 최근 학계에서는 이 곳 장도와 주변 육지 일대 전체를 청해진 터로 보고, 장도는 청해진의 전진 기지와 초소 역할을 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장도는 대단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라기보다 당시 번성했던 청해진과 번창했던 무역, 장보고의 활약 등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역사 유적지로 찾아가볼 만한 곳이다. 유적으로는 청해진성, 와당편 다수, 토기편, 사당, 법화사지터 등이있다. 주변에 신지도, 두륜산 도립공원, 충무공 유적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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