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의 아름다운 여행

식도락이라면 누구한테 지지않는 사람이 나의 자랑스러운 남편이다. **에서 하던 **텔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예전에 포털같은 것 인데 그 안에 카페도 있었다. 카페에는 식도락이라는 온라인 모임이 있었는데 툭하면 모임을 가지고 맛있다는 곳을 찾아가서 먹어 보는 모임이다. 하루는 의..

일요일 점심으로 부쳐 먹은 김치 부침개 입니다.. 오늘 처럼 부슬부슬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집집마다 부쳐 먹는 부침개가 아닌가 싶어요.. 태풍 때문에 아침일찍 비상근무에 돌입한 신랑.. 아침도 대충 먹는둥 마는둥...하고 갔어요. 저는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리, 청양고추 팍팍 넣고 ..

많은 비가 서울과 수도권에 내려서 걱정이네요.. 오늘도 여전히 비온다는 예보인데.. 가뜩이나 많은비에 이미 약해진 지반등이 걱정되네요. 아무쪼록 다들 별탈없으시길 바랍니다. 비오면 왜 부침개가 생각날까요? 혹자는 부침개를 지글지글 부치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해서 땡긴다고..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어찌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엔 오랜만에 감자채로 만든 간단한 감자채 팬케이크로를 소개하려고 해요. 준혁이 이유식할때 종종 만들어 먹이던 간식인데.. 아이도 어른도 맛잇게 먹을수 있는 메뉴 랍니다.. 재료도 착하고~ 만드는 법도 쉽고.. 이래저래 기..

굿모닝~~ 기분 좋은 한주 시작하셨어요~~ 휴~~이제야 집 청소에 짐 정리~~~사랑하는 그릇 정리까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예전의 모습을 왠만큼 찾은듯해요~~ 덕분에 더 없이 느긋한 일요일 아침을 맞았네요~~^^* 오늘은 브런치로도 사랑스럽지만 아이들 간식으로도 멋진 녀석~~ 에그 포테이..

재료 : 식빵 2장, 감자 1개, 삶은달걀 1개, 당근 3cm 길이로 1/2토막, 피클 1개, 모짜렐라치즈 원하는 만큼 감자는 쪄서 으깬 다음 마요네즈 1/2작은술이나 우유를 넣어 섞어 줍니다. 삶은 달걀과 피클은 잘게 다져 줍니다. 당근은 잘게 다져 물에 살짝 데쳐 면보에 넣어 물기를 제거해 주시거나..

오늘 아침 살짝 쌀쌀 하죠~~~ 아마도 꽃샘추위인듯요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ㅎㅎㅎ 여우는 주말 내내 분주했답니다 토욜은 고성가서 아들델꼬 오고 일욜은 시엄마랑 아이들이랑 랑이 모두 삼천포로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들 귀대시키고 딸랑구 기숙사 델다주고 ..

[닭매운찜/닭갈비/닭도리탕/닭채소볶음/닭매운탕/양념/레시피/만드는법/만들기/만드는방법] 간단한 닭갈비 양념! 닭갈비 만드는 법 by 미상유 식탁에 닭요리가 많이 오르는 편입니다. 주로 닭매운찜이나 닭채소볶음이나 닭매운탕 혹은 닭갈비가 오르는데요? 위 요리들은 거의 비슷하면서..

돼지갈비구이 갈비는 척추를 제외한 지방이 적고 단백질(근육)이 많은 등뼈 부분이고 또는 그 등뼈로 만든 요리를 말한다. 갈비를 구운 것을 갈비구이라 하고 돼지갈비는 돼지의 갈비 또는 돼지의 갈비로 만든 음식을 말한다 갈비는 소갈비, 돼지갈비. 매운돼지갈비, 닭갈비,떡갈비 등 종..

닭 가슴살로 담백하고 개운한 닭개장을 보글 보글... 쇠고기가 아니고 닭 가슴살이 주인공이라 칼로리를 낮추었고 빨리 익는 닭 가슴살 때문에 요리시간도 단축.... 숙주나물 대신 무우로 담백함과 깔끔함을 더 했어요 육개장이나 닭개장은 고추기름을 넣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는데 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