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요리 강좌

[스크랩]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몸을 데워주는 얼큰한동태찌개

방낭자 2012. 3. 22. 11:59

 

 

 

 

날씨가 여전히 쌀쌀 하지요~~

바람이 좀 살랑 살랑 약해지긴 했나 봅니다

그래도 봄의 따사로운 날씨는

오늘도 기대하기 힘든모양이네요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몸을 데워주는 얼큰한 동태찌개가 어떨까요~~

 

 

 

 

추운 겨울에 먹어야 맛도 더 있는듯한 동태찌개

요즘같은 꽃샘추위에도 제격이 아닐까 싶어 집니다~~

 

 

 

 

오늘까지 좀 쌀쌀하면 내일부터는

날도 좀 풀어진다고 합니다

봄바람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겨야죠~~

 

 

 

 

자~~그럼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몸을 데워주는 얼큰한 동태찌개

같이 시작해 볼까요~~

 

 

재료:무1토막(200g).동태6토막.양파1/2개.ㄴ타리버섯1줌.표고버섯2개.

콩나물1줌.청양고추2개.쑥갓6대.대파1개.고춧가루3스푼.두부1/2모.

된장1/2스푼.국간장2스푼.다진마늘1스푼.맛술1스푼.멸치육수6컵

 

 

 

 

채소를 먼저 준비해서 적당하게 썰어주고....

무우는 도톰하게 깍뚝썰어 주었어요~~

 

 

 

 

 

냉장고에 있는 동태 꺼집어 내어 해동하여 준비하고

두부도 썰어준비하면 됩니다

 

 

 

 

먼저 도톰하게 썰어놓은 무우에 고춧가루 1스푼을 무쳐서 넣고

된장과 국간장.멸치육수를 넣어 한번 끓여 주었어요

그다음 동태를 넣어 끓여 줍니다

 

 

 

 

동태가 팔팔 끓으면 쑥갓 대파 두부를 제외한 모든재료와

채소 넣어 끓여 줍니다

잘 끓으면 마지막에 두부와 쑥갓 대파를 넣어

 다시한번 끓여주면 끝입니다

 

 

 

 

 

 

잘 끓여진 꽃샘추위에도 몸을 데워주는 

얼큰한 동태찌개 맛있게 완성 되었어요~~

요렇게 뚝배기에 옮겨담아  상위에 그대로.....

 

 

 

 

 

뚝배기채 상위에 올렸으니

개인 앞접시에 들어서 먹으면 되겠지요

 

 

 

 

 

 

골고루 들어내 먹어야 좋겠죠~`

그래서 저는 동태에 두부에 버섯에...잔뜩 들어내어 먹어 봅니다

 

 

 

 

 

 

냉동실에 있던 동태이지만  국물맛이 시원하고

얼큰하게 먹을수 있어 좋으네요~~

 

 

 

 

 

 

 

쌀쌀한 날이면 생각나는 얼큰한 동태찌개

시원하게 먹고 꽃샘추위 이겨 내야 겠지요~~

 

 

 

 

 

 

님들도~아...해보세요

동태살 보이시죠~~입에 넣어 드릴께요~~ㅎㅎㅎ

 

 

 

 

 

두부도 부드럽고 맛이 있네요

동태살과 두부의 만남도 환상적인듯 합니다

 

 

 

 

 

벌써 한주의 중심인 수요일 이네요~~

님들~~이번주도 별탈없이 건강한 주 되시길 바래 봅니다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몸을 데워주는 얼큰한 동태찌개

드시고 건강한 봄을 지내 봅시다요~~

 

 

 

 

 

 

쌀쌀한 꽃샘추위에 몸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는 건강한 날 되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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