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으로 부쳐 먹은 김치 부침개 입니다..
오늘 처럼 부슬부슬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집집마다 부쳐 먹는 부침개가 아닌가 싶어요..
태풍 때문에 아침일찍 비상근무에 돌입한 신랑..
아침도 대충 먹는둥 마는둥...하고 갔어요.
저는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리, 청양고추 팍팍 넣고 부쳤구요..
아이들은 어제 주말농장에서 따온 애호박..호박이 넘 많이 커서 어른 호박 입니다.
호박 총총 썰어서 넣었더니 잘 먹네요~~~
어제 오늘..갑작스런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아무쪼록 , 빨리 복구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했음 하는 바람 입니다.
주말농장에서 따온 애호박.....아니라..어른호박에요..
분량의 재료 넣고 팍팍 반죽해서 부쳐 주면 됩니다.
이렇게 먹어도 더 맛나겠지만, 저는 잘라서 먹기좋게 접시에 올려 보았어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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