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요리 강좌

[스크랩] 포켓 속에 쏘옥~~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방낭자 2012. 3. 20. 19:38

굿모닝~~

 

 

기분 좋은 한주 시작하셨어요~~

 

 

휴~~이제야  집 청소에 짐 정리~~~사랑하는 그릇 정리까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예전의  모습을 왠만큼 찾은듯해요~~

 

 

덕분에 더 없이 느긋한 일요일  아침을 맞았네요~~^^*

 

 

 

 

 

 

오늘은   브런치로도 사랑스럽지만 아이들 간식으로도  멋진 녀석~~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를 살짝 만들어 보았네요~~

 

 

 

 

 

거기다 상큼한 아침을 더 상큼하게 만들어줄 과일  준비해 보았답니다~~

 

 

 

 

 

 과일을 그리 즐기지 않는 그린이지만 그린이가 좋아하는 과일만

 

 

쏙~~뽑아  살짝 담아주고~~

 

 

 

 

 

자 울 님들도 한쪽 물고 시작해 봐요~~달작지근하게 입안이 상큼해 져요~~

 

 

꼭 봄이 온듯한 느낌~~^^*

 

 

 

 

울 님들은 눈뜨자 마자 느껴지는 커피 냄새~어때요~~?

 

 

전  커피를 즐기지는 않지만 그 냄새 때문에

 

 

아침이면 자동으로 커피 머신으로 발길이 가니~~~~

 

 

 

 

 

 

이제야~~그린이네 집 인듯해서 더 없이 사랑스러운 아침이 아닌가 싶어요~~~

 

 

강씨네가 감자 귀신들은건 다들 잘 아시지요~~

 

 

오늘은 감자가 주가 아니라 달걀을 주재료로 삼고 감자는 부재료로 썼답니다~~~

 

 

 

 

 

거기다 포켓 속에 쏙~~~집어 넣었더니 아이들 먹기 딱이네요~~

 

 

 

 

 

왜 샌드위치 만들면 끝부분은 남기기 일쑤인데~~

 

 

이렇게 만들어 주면 남길 필요도 없이 깔끔하네요~~~~

 

 

 

 

 

 

부드러우면서 입에서 사르르 녹는 에그 포테이포~~

 

 

부드러운 주말 아침을 열어 주기에 딱이지요~~~

 

 

 

 

 

 

저 울님도 하나씩 들고 맛보셔요~~크기  적당해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울 강군은 네쪽을 먹더군요~~

 

 

 

 

그럼 남은 부분은 버렸을까나~~? 노~~~우~~

 

 

궁상스럽지는 않지만 알뜰한 그린이인지라 남은 녀석은 요렇게~~

 

 

 

 

 

버터 발라 살짝  구웠더니~~울 막둥이 너무 좋아하네요~~

 

 

사실 샌드위치 보다  이녀석인기가 더 좋았으니~~

 

 

샌드위치 먹고  간삭으로 딱이더군요~~~

 

 

절대 탄게 아니랍니다~~브래드 색감이 브라운에 가까운지라 살짝만 구워도 요런색감이 나와요~~~

 

 

 

 

 

 

아침이면 출근 준비며 등교 준비로 바쁘시지요~~그럴때는 속만 전날 만들어 두고

 

 

아침에 빵만 살짝 구워 싸줘 보셔요~~

 

 

요거 하나에 우유나 커피한잔만 마셔도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기에 손색에 없답니다~~~

 

 

빵을 즐기지 않는 그린이도  향긋한 커피 한잔에 맛난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울 님들도 향긋한 커피 한잔 드시면서 편안한 하루 시작해요~~~

 

 

요 뒷배경~~넘 반갑지요~~?ㅋㅋㅋㅋ

 

 

 

 

 

달걀 6개를 삶아 흰자 노른자를 구분에서 다져 두고 감자는 큰녀석으로 하나 삶아

 

 

으깨 두었답니다~~에그만 만들면   반죽이 질어지기 쉽상인지라

 

 

감자나 아보카도를 이용하기도 해요~~~

 

 

 

 

 

사진이 엉망이지만 집에 있는 야채를 전적으로 활용하셔요~~

 

 

특히 아이들이 싫어하는~~ㅋㅋㅋ

 

 

브로콜리,당근 파프리카 붉은색 샐러리 줄기 양파를 잘게 다져 두었어요~~~

 

 

 

 

 

 

준비한  재료를 모두 모아 렌치 드레싱 한스픈에 머스타드 반스픈

 

 

사워 크림 한스픈, 꿀 한스픈을 넣고 남은 농도는 마요네즈로 조절하시면 되요~~ 

 

 

사워 크림이 없으시면 크림치즈를 한스픈 넣으셔도 좋아요~~

 

 

소스는 집집마다 입맛에 맞게 조절하셔요~~전  음식에 소스를 잘 활용하는 편이지만

 

 

소스를 싫어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요렇게 속이 만들어 졌네요~~~그냥 드셔도 맛나지만~~

 

 

오늘은 아침식사용인지라~~~

 

 

 

 

 

 

그냥 샌드위치로 만들어 드실꺼면 빵을 좀  많이 구워도 상관없지만

 

 

저처럼 포켓 샌드위치로 만드실꺼면 너무 굽지 마셔요~~

 

 

욕심껏 속을 많이 넣다보면 빵이  찢어질수 있으니

 

 

한두번 만들어 보시면 감이 오실껍니다~~~

 

 

빵위에 치즈 한장 올리고 치즈 한장 분량만큼 속을 넣은다음~~

 

 

 

 

 

빵을 덮고  포켓을 눌러주시면~~통통한 포켓 샌드위치가 만들어 진답니다~~

 

 

그럼 남은 녀석은 우짤까나~~~

 

  

 

 

 

빵 봉지에 남은 녀석들을 넣고 녹인버터  4~5스픈을 넣고 설탕을 한스픈 넣어 마구 섞어 주셔요~~

 

 

전 여기다 발린 파셀리 가루를 한스픈 넣어 마구 섞어 주었어요~~시나몬 가루를 조금 섞어 주셔도

 

맛은 좋아요~~

 

 

그리고 오븐에서  앞뒤를 뒤집어  살짝 구워주시면

 

 

 

 

 

요렇게 바싸하고 맛난  러스크가 만들어 진답니다~~

 

 

이녀석 인기가 우찌 좋은지 남은 빵으로 다시 만들어 먹었으니~~

 

 

버터양과 설탕으 좀 걸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주 해먹는게 아니니

 

 

그냥 만들어 주었답니다~~~

 

 

 

 

 

 

 

거창하게 차린 아침은 아니지만 샌드위치 한쪽에 상큼한 과일

 

 

커피한잔이면 이보다 행복한 아침도 드물지 않을까 싶네요~~~

 

 

 

 

 

 

울 님들도 상큼한 과일좀 드실라우~~~제가 붉은 과일 알러지 땜시

 

 

먹는 과일이 정해져 잇어요~~허니듀~~오렌지~~파인애플~~그리고 망고~~

 

 

블루 베리도 좋아하지만 신맛이 강하길래 오늘은 요렇게만 준비해 봤네요~~

 

 

상큼한 과일 드시고 기분 좋은하루 힘차게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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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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