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주말
개인 시조회를 위하여 집을 나섭니다
이번은 멀리 남해 창선으로 방향을 잡아 봅니다
삼천포대교를 지나갑니다
오랜만에 남해로 들어가 봅니다
창선대교입니다
빨간색 고각이 인상 적이지요
남해 미조쪽으로 이동 합니다.
창선으로 가기 위하여 이동 하는 중입니다
작은 소류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좋으네요
상류엔 갈대가 자리잡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부푼 기대를 해 봅니다
먼저온 조사님들이 보입니다
4분이나 오셨네요
제방 가운데쪽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날씨는 따쓰하니 아주 좋으네요
좌대를 깔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좌안 쪽입니다
일행 분들이 보이네요
검정색 차량 ! 스티커 가득 ㅋ ㅋ ㅋ ㅋ
자리를 깔고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오늘은 과매기를 가지고 오셨네여
멋나게 잘 먹었습니다.
짱아찌도 아주 맛이 좋았어요 !
소고기도 등장을 했습니다
숯불이 아니지만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지요
선홍빛의 쇠고기 입니다
늦은 점심겸 저녁을 해결하고 낚시를 해 봅니다
새벽녁에 달이 밝아서 하늘을 보니 초승달이 보입니다
어느듯 여명이 밝아 옵니다
밤새 아무일 없었는지 다들 조용합니다
안개도 피어오르고 이슬이 비처럼 내렸네요
옆에 이분 밤새 설치시더니 아침에 조용합니다 ㅋ ㅋ ㅋ
오리 녀석이 유유히 낚시대앞을 헤염치고 다니네요
뒤에는 어미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해가 뜨고 아침을 먹어 봅니다
닭고기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집에갈 준비를 합니다
이슬맞은 텐트도 따시한 햇살에 말리고
후라이도 말리고 아방궁도 말려 봅니다
햇살이 좋아서 뽀송 뽕송 말렸네요 ㅋ ㅋ ㅋ
의자도 말립니다
모든 장비를 따스한 햇살에 잘 발립니다
이제 낚시대도 말랐어니 딱아 넣어야지요
비록 하룻밤 붕어 구경은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짐 정리를 합니다
16년 시조회 꽝 ! 올해도 조과가 저조할련지
불길한 기분에 짐정리를 합니다 ㅋ ㅋ ㅋ
좋은 곳에서 하룻밤 힐링을하고 집으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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