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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의 붕어 이야기 진영계곡지

방낭자 2016. 6. 27. 15:18

이번 주말도  물가로  갑니다

이번엔  진영의  계곡지를  찾아 갑니다

네비로도  찾기 힘든  계곡지네요

진입로  찾는다고 30분은  헤메고  다녔네요 ㅎ ㅎㅎ 

 

 

 

 

산속의  계곡지가  멋찝니다

물도 적당히  배수가 되어있고 발앞엔  물수세미 수초가  빼곡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일단  좌대를  설치 합니다

설치땐  힘들지만  편안한  낚시를  위하여 특좌대를

깔고  점빵을 깔아 봅니다

 

 

 

발 밑수심이 3미터를  넘어 갑니다

이번엔  24대부터  36대까지  깔아 봅니다

 

 

 

정면 수심 3미터 50권 입니다

찌올림이  예술입니다 ㅎ ㅎ ㅎㅎ

 

멀리서  바라본  저의  포인트 입니다

 

 

 

 

여긴  본부석 입니다

나무 그늘이라  시원하니  좋습니다

 

 

 

저수지  건너편  야산은  전체가  과수원이네요

산을 경작하여  과수원으로  만드셨네요

농부가  대단 합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모여서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간단하게  일직 밥을먹고  쪼아 봐야 겟네요

 

 

 

저수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배수가  많이 되었지만  조금만더  배수되면

포인트가  멋찌게  나올것  같으네요

 

 

 

 

차량도 나무 그늘에  숨겨 놓구요 ㅎ ㅎ ㅎ

 

 

 

 

 

 

 

이제  캐미꺽고  밤낚시를  준비 해야겠네요

 

 

 

 

 

 

 

 

 

 

 

 

 

 

해가  서산을 넘어가니  노을이 붉게  물이 듭니다

 

 

 

 

 

 

 

 

밤새  한번의  입질로  올라온  계곡지 빵좋은  녀석 입니다

3미터권  수심에서  손맛좀  봤습니다 ㅎ  ㅎㅎ 

 

 

 

 

인증 샷 !

 

 

 

 

 

 

 

 

 

 

 

물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힐링아닌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빵좋은 녀석은  자연으로  돌려 보내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