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다 ( 7월 21 ~ 22일 ) 가천지 조행 !
오늘은 어디로 출조를 갈까?
가천지로 향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만하고 출발을 해본다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 내서 ic 에서 내려 중리 낚시방에서
떡밥하고 얼음을 구입해서 쿨러에 넣고 국도를 열심히 달려본다
반성 대천지를 지나면서 바라보니 만수위의 저수지 풍경이 보인다
대처지를 뒤로하고 가천지로 달려가본다
저수지가 보인다
꾼들이 몇명 앉아있는것같은데 ~ 누굴까?
역시나 ~ ~ ~~ 도착하니 우리 회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것이다
영자님,가을님,놀부님 ! 이렇게 세분이서 밤낚시를 하고 있었던것 ~ ~ ~ ~
오늘은 포인트를 어디로 정할까?
영자님이 포인트를 안내해주네요 ~ ~
과수원밑 ! 자그마한 자리를 ~ ~ ~
일단 장비를 가져가서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편성해본다
오늘은 6대로 시작해보기 하였다
29 , 30 , 32 , 35 (2대) , 36 이렇게 편성을하여 시작해본다
자리를 잡아놓고 어제오신분을 배웅하러 나간다
세분을 철수를하고 계셧다
난 배웅을하고 간단히 아침을먹는다 !
아침은 간단히 라면에 어묵을넣고 끓여 김치도 넣고
햇반도 하나넣어서 뽀글뽀글 끓여본다
간단하게 밥을먹고 설거지도 해놓고 물 두병을 챙겨서 낚시하라 간다
자리에 앉아서 미끼를 옥수수로 정하고 시작해보기로 한다
물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니 이렇게 좋을수가 잇을까?
열심히 찌를 바라보고있는데 뭔가 찌가 쑤 ~ ~우 ~ 욱 ~ ~ 올라온다
챔질 ! 당겨본다
역시나 묵직한 녀석이 올라왔다
통통한 붕어다 ~ ~ ~ ~
오늘은 조과가 좋을려나 ~ 기대를 가져본다 !
밤새 앉아서 찌불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맞기고 손은
낚시대를 잡아 당기도 있다
밤새 따금 따금 한마리씩 ! 붕어들이 얼굴을 내밀어주는데 ~~ ~
밤새 자리에 앉아서 붕어와의 전쟁은 계속 진행 중인다
어느듯 !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는것이 아닌가 !
밤새 낚시대와 전쟁을 벌이다보니 손바닥이 아프다 ㅋ ㅋ ㅋ ㅋ
마리수도 만족하고 씨알도 준수한것이 좋은것이 기분또한 좋아 좋아 ~ ~ ~
살림망이 묵직하도 마리수도 꽤 되는것이 아닌가 ~ ~
월척은 못햇지만 9치까지 나왔어니 손맛은 확실히 보고 철수를
준비한다 !
이번 출조 혼자서 밤새 찌불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에 하루를
보내것 같아 넘 좋은 출조엿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