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앨범/캠핑 이야기

한밤중 냇가 번개

방낭자 2011. 8. 28. 18:25

오전에  우연히  전화통화가  되어서

날씨도도  좋고  냇가에  바람쐬러가자고  결론 !

그럼  어디로  깔까요?

그냥  가까운  냇가에서  만나자

얼떨결에  연락이  되어서  저녁에  냇가에서 

만나서  삼겹살에  새우에  쇠주한잔  했습니다

오랜만에  행님들하고  만나서  시원한  냇가에서

이런  저런  얘기에  시간  가는줄모르고  잇는데

어느듯  새벽이  되었네요

모처럼 만나서  반가웟습니다 !

 

숯불에  새우가  익어가고잇넹 !

 

토마스님과  형수님 !

좋은날님 !

그라믄안돼님 !

숯불에  삼겹살  구워서  먹는중 ! ㅋ ㅋ ㅋ ㅋ

쇠주도  한잔하구요 ~ ~ ~

 

봉산님과  형수님 !

웬지  포스가  느꺼지는것  같은  분위기 !  봉산행님 !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고있음

 

 

쮸쮸바를  나눠먹고  있습니다 ㅋ ㅋ ㅋ ㅋㅋ ㅋ

 

 

 

괴기꿉다말고  웬  연장들이   줄줄이  나왓지요 ~ ~ ~ 

어디에  사용하는  연장들인지 ㅋ ㅋ ㅋ  ㅋㅋ

 

와인의  콜크마개를  따기위한  도구들 ㅋ ㅋ ㅋ ㅋ ㅋ

 

 

 

결국  이렇게  만들어놧네요 ㅋ ㅋ ㅋ ㅋ

그래도  도구들  덕분에  와인을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

 

 

여기는  만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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