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여행지

일출 , 일몰이 아름다운곳 여행

방낭자 2008. 3. 28. 18:14

풍경이 있는 여행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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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일몰이 아름다운 곳
위    치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도해수욕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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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 17시 8분/7시 32분   강릉 :  17시 15분/7시 40분   신의주 : 17시 26분/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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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2002년 12월 31일 해지는 시각과 2003년 1월 1일 해뜨는 시각을 예측해 본 것입니다. 
매일 반복되어 아무도 의식하고 있지 않는 일출·일몰이라는 자연현상이 너무나 특별해 지는 날이 있습
니다. 그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일몰과 새해의 첫날인 1월 1일의 일출, 마지막 해가 진 후 사람들
은 긴장과 흥분 속에서 새해를 기다리며 그야말로 초재기 축제를  벌입니다.
(일출·일몰시간 계산 웨더뉴스 : www.weather.co.kr  페이지참조) 
올해의 마지막 시간을 누구와 보낼까 결정하셨습니까? 함께 보낼 사람이 있는 행복한 분을 위해  일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을 모아 보았습니다. 
추암해수욕장꽃지해수욕장

안면도 꽃지(충남 태안군) :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 광경이 특히 아름다워서 사시사철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
 향일암(전남 여수시)  :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
위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왜목마을  (충남 당진군): 해남 땅끝마을처럼 육지가 북쪽으로 돌출돼 있어서 서해안인데도 바다에서 떠오
르는 해와 바다로 지는 해를 모두 볼 수 있다.  동해안의  일출이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  의
일출은 일순간에 바다가 짙은 황토빛으로 변하면서 바다를 길게 가로지르는 불기둥을 만들어 소박하면서
도  아름답고 서정적이다.  
 마량포(충남 서천군)   : 동남쪽 바다에서 검붉은 해가 솟기  시작하여 남쪽방향으로 기우는 듯 하면서 해
가 떠오른다. 이같이 신비한 현상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 현상에 의해서 나타나는데, 동짓날인 12월 22일
을 전후로 각각 50일 동안만 볼 수가 있다. 
 수월봉(북제주군)   : 수월봉에서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인 차귀도가 내려다 보이고, 더우기 수월
봉 정상에 있는 수월정에 앉아서 바라보는 낙조는 제주 어느 곳에서 보는 것보다 아름답다.
 추암 해수욕장(강원도 동해시)  :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
진 해수욕장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동진(강원 강릉시)  : 바다와 소나무,한적한 역사와 기차라는 낭만적인 경치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뭐
니뭐니 해도 정동진의 제1경은 일출이다.  
 영일만 호미곶(경북 포항시)  : 포항시의 영일만에서 제일 동쪽으로 돌출한 땅끝, 호미곶. 이곳은 일출과
등대로 유명한 곳이다.  
 토함산(경북 경주시)  : 경주의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토함산은 높이 745m로 경주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
다. 신라 5명산중의 하나로 불교의 성지로 자리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성산일출봉(남제주군)  : 옛부터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10경(제주의 경승지) 중
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기타 :  망양정 ,  강화도 동막해변 ,  보길도 뽀족산 ,  양양 하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