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앨범/낚시 이야기

방랑자의 붕어 이야기 45차 출조

방낭자 2015. 12. 15. 15:47

이번  출조는  모처럼  멀리  달려 갑니다

사천권으로  ~ ~ GO ~  ~ GO  ~ ~ ~ 씽  ~ ~ ~ ~ ~

도착하니  아담한  소류지가 있습니다

문득  땡기지는  않는  소류지입니다

왜 냐구요 ㅋ ㅋ ㅋ    마을 앞  소류지라요 ㅋ ㅋ ㅋ ㅋ ㅋ

 

일단  자리는  잡아서  대편성을 해 봅니다

 

아담한  시골 마을 입니다

마을분들  인심도  좋은듯합니다

그래서  맘이  조금  놓이네요 ㅋ ㅋ ㅋ  ㅋ

 

 

대 편성을  마치고  배도  고프고  본부석으로  가 봅니다

일단 !  수육에 , 육회에  간단히  맥주한잔 합니다

맛있는  김장김치도  있습니더  ~ ~

 

두분  멀리까지  오셔서  잔챙이에  씨달리고  있습니더 .

 

오늘도  손맛  볼지  걱정입니다 ㅋ ㅋ ㅋ ㅋ

 

 

아침부터  날아와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  손맛  혼자 다 보셨어요 ㅎ ㅎ ㅎ ㅎ

 

 

 

날씨는  추워도  소,맥  한잔  해야지요

생탁도  있구요 ~  ~

 

 

수육 !

아주  맛났습니다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죠 !

 

 

김장김치  입니다

아주  맛난  김치 입니다 !

 

이거이  육회 !  군요

게란  노란자한개  썩어서  퍽퍽 주무르고  ~ ~

소주  한잔에  육회가  입에서  녹아요 ㅋ ㅋ ㅋ

 

일직  저녁을  해결하고  낚시를  해봅니다

 

 

벌써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하늘엔  구름이  바람에  흘러  다닙니다

 

 

 

 

 

 

 

잡은건 !  요놈들입니다 ㅋ ㅋ ㅋ

미끼 !  근데  안물어요 ㅋ ㅋ ㅋ ㅋ ㅋ

 

 

초 저녁이  흘러가고  밤이  깊어집니다

뭔 !  일이  없어  흘러가는  그 시간 !

야식  먹자 ㅋ ㅋ ㅋ ㅋ ㅋ

 

오늘의  야식 !

토종닭 옻탕입니다 !

국물이  아주  ~ 그냥  ~ ~ 쭉여줘요  ~  ~

 

이걸로  낚시도  끝이네요

붕애2수만  구경 했습니다

사진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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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기  힘들어요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