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의 붕어 이야기 45차 출조
이번 출조는 모처럼 멀리 달려 갑니다
사천권으로 ~ ~ GO ~ ~ GO ~ ~ ~ 씽 ~ ~ ~ ~ ~
도착하니 아담한 소류지가 있습니다
문득 땡기지는 않는 소류지입니다
왜 냐구요 ㅋ ㅋ ㅋ 마을 앞 소류지라요 ㅋ ㅋ ㅋ ㅋ ㅋ
일단 자리는 잡아서 대편성을 해 봅니다
아담한 시골 마을 입니다
마을분들 인심도 좋은듯합니다
그래서 맘이 조금 놓이네요 ㅋ ㅋ ㅋ ㅋ
대 편성을 마치고 배도 고프고 본부석으로 가 봅니다
일단 ! 수육에 , 육회에 간단히 맥주한잔 합니다
맛있는 김장김치도 있습니더 ~ ~
두분 멀리까지 오셔서 잔챙이에 씨달리고 있습니더 .
오늘도 손맛 볼지 걱정입니다 ㅋ ㅋ ㅋ ㅋ
아침부터 날아와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 손맛 혼자 다 보셨어요 ㅎ ㅎ ㅎ ㅎ
날씨는 추워도 소,맥 한잔 해야지요
생탁도 있구요 ~ ~
수육 !
아주 맛났습니다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죠 !
김장김치 입니다
아주 맛난 김치 입니다 !
이거이 육회 ! 군요
게란 노란자한개 썩어서 퍽퍽 주무르고 ~ ~
소주 한잔에 육회가 입에서 녹아요 ㅋ ㅋ ㅋ
일직 저녁을 해결하고 낚시를 해봅니다
벌써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고 하늘엔 구름이 바람에 흘러 다닙니다
잡은건 ! 요놈들입니다 ㅋ ㅋ ㅋ
미끼 ! 근데 안물어요 ㅋ ㅋ ㅋ ㅋ ㅋ
초 저녁이 흘러가고 밤이 깊어집니다
뭔 ! 일이 없어 흘러가는 그 시간 !
야식 먹자 ㅋ ㅋ ㅋ ㅋ ㅋ
오늘의 야식 !
토종닭 옻탕입니다 !
국물이 아주 ~ 그냥 ~ ~ 쭉여줘요 ~ ~
이걸로 낚시도 끝이네요
붕애2수만 구경 했습니다
사진엔 없어요
자동 방생 !
손맛보기 힘들어요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