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의 붕어 이야기 17차 출조
이번 주말에도 물가로 달려 갑니다
농번기라 저수지의 배수기로서 힘든 낚시를 예상하고 떠납니다
아담한 소류지 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오락 가락 합니다
아담한 소류지 분위기는 좋습니다
뽕나무에 오디가 탐스럽게 익어 있습니다
10분동안 열심히 따서 입으로 들어 갑니다
탐스럽죠 ㅋ ㅋ ㅋ ㅋ ㅋㅋ
맛나게 아주 잘 따먹었네요
저는 상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짧은대로 왼쪽으로치고 긴대는 우측으로 깔아 봅니다
깨끗하게 정리 되었죠
쓰레기 똥꾼들이 버리고 간거 수거 했습니다
똥꾼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
큰 봉투에 가득 채워 봅니다
쓰레기 청소후 점심으로 두루치기 먹었네요
배도 고프니 막걸리에 두루치기 맛있습니다
이번은 섶다리펴고 10대 깔아 봅니다.
옆에 땅꽃이로 두개 추가 총 12대
저 멀리 표주박선배님 ! 파라솔치고 계시고요
옆에 돌풍회장님 3대 깔았습니다
그리고 초 저녁에 집으로 GO HOOM ~ ~ ~ ~
재방에 꽝수 총무님 !
자리 잡았습니다
이건 저녁 입니다
옻오리 입니다
두시간 푹고아서 맛이 좋았습니다 ~ ~
이번 출조는 물빼지 !소류지~ ~ ~~
심심히면 오토바이 올라와서 물빼고 가네요 ㅋㅋ ㅋ ㅋ ㅋ
낮부터 빼더니 저녁에 살짝 잠가주고 이름 아침에
오토바이~ ~~ ~ 또 뺍니다
집에 가이시더 ~ ~
이번 출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