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앨범/낚시 이야기

방랑자의 붕어 조행기 4차출조

방낭자 2015. 2. 22. 14:30

방랑자의 붕어 조행기  4차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인들과 고성권으로  달려 봅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잔뜩흐려 있지만  손맛이 그리워  출조를 해 봅니다

고성 마암면의  작은 소류지를  찾아서  자리를  잡아 봅니다.

이천평 정도의  소류지인데  낚시 자리가  몇자리가  나오지 않네요

보슬비가  내리지만  좌대를  펴고  텐트를  설치하여  비를  피하고  추위를 막아줄

아방궁을  설치해 봅니다.

 

 

오늘  낚시대는  26,30,32,34,30,28,24대로  편성을  해 봅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옥수수로  시작을 합니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도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로등이  없어서  캐미가  더욱 빛나  보이네요

아침이  밝았지만  가랑비가  내립니다

철수  준비를 해봅니다

지난 밤의  조과는  부실합니다.

 

잔챙이로  하룻밤 손맛을 봤습니다

모두  방생하고  철수 합니다.

 

 

이번  출조는  비로 인하여  잔챙이  손맛만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