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앨범/낚시 이야기
방랑자의 조행기 15년 2차 광려천
방낭자
2015. 2. 2. 09:11
이번주말엔 어디로 출조를하나 고민하다 광려천으로 목적지로 정해 봅니다
겨우내 고기가 나온다는 소문에 전국에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금욜 저녁엔 FTV 에서도 동영상으로 조황 정보가 나오더군요
토요일 아침을 먹고 광려천으로 향해 봅니다
월낚님이 있다는 소문에 잠시 얼굴보고 왔습니다
밤에 9치 한수 하셨고 아침에 강물이 얼음이 얼어서
모닥불로 피우고 계시더군요 !
하류권엔 자리가 없어서 중류쪽으로 자리를 잡아 봅니다.
이번엔 새로 구입한 미래작 낚시대의 테스트를 해보기로 합니다
자리를 잡고 옥내림채비로 글루텐 미끼로 8대를 설치해봅니다
32, 34 ,36 ,38 ,38 ,36 ,34 ,32 쌍포로 깔아 봅니다 ㅎㅎ ㅎ ㅎ ㅎ
낮엔 날씨가 따스하니 좋습니다
밤이되니 기온이 완전히 떨러져서 아침엔 결국 얼음이 얼어버리네요
찌가 얼음위에 있습니다
ㅎ ㅎ ㅎ ㅎ ㅎ
아침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어요
서리사 내려 눈으로 보입니다
해가 떠올랐지만 녹지를 않아서 결국 얼음깨고 철수 준비 합니다
이상으로 광려천의 꽝 !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