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낭자 2015. 1. 26. 08:30

2015년  개인 시조회를  가져 봅니다

장소는  고성권으로 떠나 봅니다

작은  소류지를  찾았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사진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 , 풍경이  아주 멋찌네요

 

 

큰  고목의  그림자가  수면에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캐 합니다

 

자리는  저수지  가운데  곳부리로  잡아서  대를 편성해봅니다

 

오늘은  조금  짧은대로  편성 합니다

26,28,30,32,32,30,28,26

8대를  편성해  봅니다

미끼는  지렁이 ~ ~ ~ 

혹시나  옥수수를해보지만  안되네요 ㅋ ㅋ ㅋ

 

첫수에  잔챙이들이  나옵니다

귀엽네요 ㅎ ㅎ ㅎㅎ 

이 놈은  8치정도 ㅋ ㅋ ㅋㅋ

힘이  좋아요 ~  ~

 

4치 ㅎ ㅎ ㅎ ㅎㅎ

귀엽네요 ~ ~

간간히  붕어 얼굴을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 ~ ~ ~

지렁이 통입니다

작은  스치로폼  박스를  이용해 봅니다

따뜻하니  좋을것  갔네요

배고플까봐  사과  껍질도  넣어주니  한달  이상 

싱싱하게  살아 있네요  !

따스하게  난로도  다리앞에 ㅋ ㅋ ㅋ ㅋ

 

 

날이  어두워  지네요

밤 낚시를  준비해  봅니다

근데  밤에도  잔챙이들이  간간히  입질을 해주네요  ~~  

 

 

아침에  낚시대위엔  서리가  앉아  있네요

아침 기온  영하5도  ~ ~

얼음은  얼지  않네요 !

하루  잔챙이들이  반겨줘서  즐거웠습니다

이제  장소를  이동할까 ?  합니다

 

인근의  큰  저수지로  이동을해서  하루더  낚시를  해 볼까 해요

점심을 먹고  자리 이동을  합니다

 

여기는  큰 계곡지  입니다

수심도  3미터권으로  자리를  잡아 봅니다

완전  전세를  내고  자리를  잡아 봅니다

여기서  2차전을  가져 봅니다

오늘은  한수  할수있을려나 ㅋ ㅋ ㅋㅋ

기대를  가지고  대를  편성 합니다

 

여기는  수심이  3미터 권이라  조금 긴대로  편성 합니다

34,36,36,38,38,36,38,40으로  8대를  편성해봅니다

미끼는  역시  지렁이  ~

옥수수는  간식으로 ㅋ ㅋ  ㅋ

바람도  업고  저수지가  잔잔하니  좋습니다

덩어리  한수를  기대하고  밤낚시를  준비 합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낚시대위엔  서리가  내렸내요

 

주위가  눈온것같이  서리가 내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낙엽도  찍어봅니다 ㅎ ㅎ  ㅎ ㅎㅎ

 

 

하룻밤의  아방궁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중좌위에  텐트  올리고  따뜻하게  하룻밤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본보석 입니다

 

 

타이어엔  진흙이  한 덩어리  붙어 있네요

역시  사륜이라  맘놓고  들어갑니다 ㅋ ㅋ ㅋ ㅋ

?

?
?
?
?
?

 

 

 

 

오늘도 ~  ~ ~~

 

이제  철수하고  집으로  갑니다

이상 !  15년  시조회  조행기 입니다

담주를  기대하며  여기까지  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