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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권 붕어사냥

방낭자 2014. 2. 12. 08:26

2월 8일  아침먹고  오늘도  집을 나서봅니다

오늘은  진주권의  대물사냥을  위하여  떠납니다

기차가 지나는  철길옆에 위치한  둠벙이  꽤 넓어요

다들  자리를  잡아서  대를  편성합니다

 

 

일행의  자리  입니다

수몰나무 앞을  공략해봅니다

 

 

월낚님의  자리 입니다

아담한 텐트를  치시고  준비를  해봅니더

뜰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물의  대물을 위하여  ~~

 

 

여기  우렁이  알이  많아요

자연산  우렁이겠죠 !

 

 

방랑자  자리 입니다

텐트치고  8대를  편성해봅니다

 

 

옆  조우자리  입니다

파라솔텐트치고  앞의  수초  지대를  공략해봅니다

 

 

대  편성을  마무리하고 저녁을 먹습니다

오늘 저녁은 불고기에  땡초  쏭쏭  맛잇어요  ~ ~

 

 

본부석에서   오붓하게 담소도  나누고  저녁을 멋습니다

 

 

찌개는  월낚님이  준비하신  어묵,고기,김치찌개입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찌불을  밝히며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합니다

수몰나무주위에  찌불을  세워 봅니다

 

 

방랑자 자리   붉은색찌불로  깔아 봅니다

 

 

 

 

옆자리  조우는  수초대를  공략 합니다

찌불이  이쁘죠 !

 

11시가  넘어서  소식은 없고  다시금  본부석에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해봅니다

 

 

오붓한 시간

월낚님의  강연을  듣는 중입니다

간단히  야식을먹고  자리에  들어가서  몰입합니다

 

 

 

하지만   아침까지  찌불구경만  했습니다

밤새  어떠한 미끼에도  꼼짝하지 않고  참패를하고 

대를 접어봅니다

하지만  자연에서의 하루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